초기 이유식 준비물

지금 이유식을 시작하고 1개월이 됐는데
오늘은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한 물건을 소개해 드리겠습니다

 

처음은 최소한의 이것들만 준비했어요^^

냄비

☆네오플램

이거는 안정적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.

코팅이 잘 되어 있고 씻기가 매우 쉬워요^^

크기도 이유식 만드는 거에 딱 좋아요.

 

칼 셋트

☆슈나츠

이거는 솔직히 별로에요 ㅎㅎㅎ
일단 칼이 약해요. 당근같은 딱딱한 것을 자르려면 칼이 부서질 것 같아요ㅠㅠ
단호박은  절대 잘를 수 없고요ㅎㅎ

야채칼은 모양이 쉽지 않고... 

 

숟가락

☆릿첼

제가 일본인이라서 육아일본에서 육아 지식의 기준이 일본이거든요.

제일 인기 많은 릿첼 이유식 스픈!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어서 무심코 이것을 구입.

Made in JAPAN이니까 좋은 거겠지 ㅎㅎ

근데 쓰니까 좋은 것 같아요. 우선 실리콘 소재도 좋지만 숟가락의 두께가 딱 좋은 것 같아요.

 

냉동 보관용 큐브

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이므로 얼어붙은 큐브가 벗기 쉽고 편리합니다.

실리콘인데 당근처럼 색이 진한 것을 넣어도 씻으면 색이 다 없어지고 냄새도 쉽게 없어져요.

하나 말하자면 5~6개월의 이유식 초기 때 저음 먹는 게 많잖아요. 저는 처음 먹는 음식은 1작은술(5g)만 주고 있는데

이 큐브는 최소10~15g은 넣어야 되는 크기에요.

저금 더 작은 것도 있으면 좋겠지만 이 큐브 자체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.

 거름망 채망

☆？？？

사이즈가 엄천 많이 있지만 일단 초기라서 제일 미세한 작은 것이랑 작은 것부터 3번째 꺼를 구매했습니다.

사실은 거름망으로 다 하려고 하면 정말 시간 많이 걸리고 힘들어서 핸드 블렌더를 샀어요 ㅎㅎ

그런데 이 거름망 채망도 쓸 때가  많이 있어서 꼭 필요한 것입니다.

저는 제일 작은 거는 별로 안 쓰고 좀 큰 거를 써도 충분히 거를 수 있습니다.

 

이유식 그릇

☆다이소

블로그를 보면 많은 엄마들이 귀여운 곰의 실리콘 그릇으로 정렬하고 있고, 정말 귀여워서 저도 그거를 살까~ 생각했지만 

저는 다이소 스타일로~~~아니고 일본스타일로~~

일본에서는 대부분 이런 그릇으로 (물론 다이소ㅎㅎ) 정렬하고 있는데요... 저도 이유식은 일본 스타일로 (한국이랑 일본은 이유식 스타일이 정말 다른 것 같아요.)  하고 있으니까 그릇이 많이 필요하거든요.

그래서 작고 싼 것이 제일 맞는 것 같아요. 그런데 나중에 하나는 사고 싶네요 👇👇

 

귀엽잖아요^^ 근대 89,000원 너무 비싸지 않아요??!!ㅠㅠㅠ

우리 아기가 많이 먹을 때가 오면 아빠한테 부탁해야겠다^^

 

이상 오늘은 이유식 시작하기 전에 먼저 준비한 물건 소개였습니다. 

지금은 이것보다 진짜  많아졌기 때문에 다음에 정리하고 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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